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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꽃받침

오백년 묵은 팽나무와콩짜개덩굴.

작성일 03-07-19 19:50 | 390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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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년은 족히 먹었을 팽나무에 풍란이 피었습니다. 콩짜개덩굴은 자기 스스로 자란 것이고 풍란은 난우회에서 착생시킨 것으로 압니다. 인위적으로 풍란을 심었기에 원예종 갤러리로 가야하나어쩌나 고민 했습니다. 풍란은 군더기로 보고....콩짜개덩굴만 보시길.............

댓글목록 13

야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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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에서 팽나무를 퐁낭이라고 합니다.
풍란은 따순 바닷가나 절벽을 좋아합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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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팽나무의 세월이 무상하지 않아보입니다..저 콩짜개와  풍란 꽃을 피워내려는 팽나무의  사는 이유,,
사는 이유가 있다는건 좋은 것이죠...야책님! 저렇듯  제주의  풍경을 보여 주시는 사진 좋습니다.

이진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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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팽나무 보다는 풍란이 눈에 확 들어 오네요.
냄새 죽이겠습니더.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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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짜개만으로도 충분히 장관입니다...팽나무^&*^(&*궁시렁궁시렁....
  인위적으로 심었다 하나 이젠 세월의 작품 입니다.함께 어우러져 조화롭고 ,
또 함께 있어 서로을  돋보이게 하는 아름다운 풍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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