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국
작성일 03-07-19 19:41
조회 250
댓글 14
본문
열매를 더글더글 매달고 무성화는 고개를 숙이고 있더군요.
이렇게 추운 겨울을 맞이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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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에서...
댓글목록 14
이 산수국의 색은 또 다른 느낌을 주는군요.
은은하면서 수줍은 느낌......
은은하면서 수줍은 느낌......
다시 보니 쓸쓸하네요 ..
나는 ~ 왜 이런꽃을 못만났을까요...
여긴 푸른색인데 몇일전에 가본곳은 흰색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
이넘은 색갈이 조매 다르네요~~
예. 색깔이 조금 특이해서 사진에 담아 왔습니더.
지는 푸른산수국을 볼려 해도 잘 안보이던데...
사랑님 지하고 위치이동 할까예?
지는 푸른산수국을 볼려 해도 잘 안보이던데...
사랑님 지하고 위치이동 할까예?
왜 내가 보는 산수국은 다 푸른빛일까..?
무슨 생각을 저리 골똘히 할까요 ?
저기 삐쩍 말라도 보기 좋데요.
전에 그 모습이 어디 있었는데...마른 산수국...
산수국의 또다른모습...
허나 숙연해지는 마음........//
허나 숙연해지는 마음........//
꽃색이 원래 이랬을까요? 변했을까요? 때가 된거겠지요~ ^^
제 할일을 다한 무성화는 고개를 숙이고.... 생각에 잠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