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채송화
작성일 03-07-22 17:12
조회 231
댓글 12
본문
왜 저렇게 척박한 곳을 골라서 뿌리 내렸는지.....
댓글목록 12
전망이 좋아 저곳에 사는 모양 입니다.
멀리 보이는 능선은 의상봉능선입니다.
이상재님, 한없는 절벽이 맞습니다. 바로 여기가 비봉입니다. 비봉 바위에서 추락사한 사람의 수가 부지기수라지요 ?
잘 감상했습니다.
그런데, 멀리 보이는 능선이 원효릿지인가요?
그런데, 멀리 보이는 능선이 원효릿지인가요?
한없는 절벽이네요...
바위채송화..
해서, 잎에 물을 그득히 머금고... ^^
시원한곳에 터를 잡았네요. ~
아름답구 멋있습니다....
이런땅에 자라는 채송화가 색깔이 더 곱더군요.
원래 그렇게 사는 것 아닌가요?
와~ 꽤 높은곳인가봐요.
고지에서도 이렇게 꽃을 피우니 대단한 바위채송화입니다.
고지에서도 이렇게 꽃을 피우니 대단한 바위채송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