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채
작성일 03-07-22 20:29
조회 223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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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과 범부채 입니다.. 충남 부여
댓글목록 17
저놈으로 올여름 부채로 쓰면 딱 ~ 이겠습니다. ^^
잎과꽃을 같이 볼수 있어 좋으네요 잎나오는 사진이 잘 없어 몰랐거든요 잘 배웠습니다
이래보니, 무척 키가 커보이네요. ^^ 마치 열대식물을 보는듯... ^^
잎도 멋있습니다.
몬트부레치아라는 애기범부채와같이 요즘 절화용으로 많이 나오는것 같네요. 잎이 넘 시원하고 멋지죠.
제가 본 범부채는 잎이 이렇게 무성하지는 않았는데요.
그저 줄기 몇개...... 좀 우울하게 보였던것 같은데요.
이건 위풍당당하게 보이네요.
그저 줄기 몇개...... 좀 우울하게 보였던것 같은데요.
이건 위풍당당하게 보이네요.
씨앗도 잘맺히고 발아도 잘되죠. 분주해도 잘살고요. 척박한 곳에서도 잘자라더라고요.
실제 자생지에서도 키가 1m이상 되는 넘 들도 보입디다.
전초를 찍으면 꽃이 죽어 버리고 꽃만 찍으면 가운데가 잘려 버리고 어렵습니더.
전초를 찍으면 꽃이 죽어 버리고 꽃만 찍으면 가운데가 잘려 버리고 어렵습니더.
난쟁일 하나 찾아야 되겠군요. ^^
그래서.....
못찍새가 올린다 안합니꺼... 이런걸 바탕으로 해서리.. 멋진 사진 올려주시는 분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못찍새가 올린다 안합니꺼... 이런걸 바탕으로 해서리.. 멋진 사진 올려주시는 분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그래서 제가 그랬잖아요.
잎(줄기)은 많이 봤는데 꽃은 처음 봤다고...ㅋㅋㅋ
잎(줄기)은 많이 봤는데 꽃은 처음 봤다고...ㅋㅋㅋ
잎이 초라하다고는 느끼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다른분들이 꽃 만을 집중적으로 너무 화려하게 잡아서 그런것이 아닌가 하는...
전초를 보고 싶었습니다..
잎 세력이 너무 좋네요.
원래 이런건가요?
원래 이런건가요?
그런가봐요.. 저도 야갤에 꽃 접사만 보여주시는 님들이 야속해 직접 보려고 작정을 했거든요..
꽃의 크기를 비교해 보고 싶었습니다.
꽃의 크기를 비교해 보고 싶었습니다.
잎이 좀 초라하죠...꽃에 비해서..
저도 잎이 생각밖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