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랭이꽃
작성일 03-07-24 00:28
조회 287
댓글 15
본문
너무도 오랜만에 장복산에 올랐습니다.
제가 텃밭으로 했으면 좋겠다싶은 곳 바로 위에
무덤가에 이넘들이 제법 피었더군요.
그러나 대부분이 시들하고 이넘 한 송이만 아직은
봐 줄만하더군요.
흐린 날이라 부서지는 햇빛이 없는게 아쉬웠습니다.
댓글목록 15
귀엽지만 당찬 모습입니다.
패랭이꽃은 지금부터 가을까지 많이 피니 언제 역광의 멋진 사진도 볼수 있겠지요??
멋진데~~요?
전 고고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멋집니다요...
멋집니다요...
뜬님... 배려에 캄사 꾸벅..^^(__)
이사진에 유난히 눈길이 오래 머무네요... 편안한 느낌..?온화한 느낌이랄까..?
한없이 가여운 느낌입니다.
"딱" 좋습니다
정말 멋진 모습입니더.
에구 패랭이님께 누가 안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역광이 아니라서 걍 가만 있었는데, 누가 자꾸 사진을 안 올리냐고 졸라대서...
비록 흐린 날이지만 빛의 대체적인 방향만은 역으로 잡은 사진입니다.
무리지어 핀 넘들을 찍어 보고 싶었는데 잘 안되더군요.
내년엔 패랭이님을 위하여 멋진 사진 올려 보겠습니다.
역광이 아니라서 걍 가만 있었는데, 누가 자꾸 사진을 안 올리냐고 졸라대서...
비록 흐린 날이지만 빛의 대체적인 방향만은 역으로 잡은 사진입니다.
무리지어 핀 넘들을 찍어 보고 싶었는데 잘 안되더군요.
내년엔 패랭이님을 위하여 멋진 사진 올려 보겠습니다.
!!!!!!!!! (감탄사밖에는 달리 표현방법이 없음...^^)
예쁜 새색시 ...
산에서 만나믄 또 다른 기분이겠습니다.
오랜만에 올리셨네요. 사진집 잘 보고 있습니다.
앙증...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