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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배꼽

작성일 03-07-24 22:38 | 341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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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에서

댓글목록 26

  며느리의 배꼽이 저리 튀어나왔다고 생각하다니..밉긴 미웠나봅니다..ㅎㅎㅎ
색이 너무 이쁘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붉게 됩니까 지부장님?
  줄기가 엄청 까슬까슬하더군요.....
저도 어제 우포에 가는 길에 옷자락을 끄는게 있어 보니
며느리배꼽 이더군요 신기해서 한참을 들여다보고 옆지기에게 이름이 뭐게 했더니
자세하게 관찰하더니 까슬까슬한곳을 보더니 며느리밑씻게하더군요....
전에 가르쳐준게 있으니 잊어버리지는 않고,반쯤은 맞췄다고 큰소리칩니다
  긴 잎자루가 다소 올라 붙어서 배꼽같이 보인다고 하여 배꼽이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하는데 .
그기에다 왜  재 없는  며느리를  붙였을까요 ???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지부장님 울딸이 (5살)보더니 "포도가 맛있겠다" 이러네요...^.^
  울 엄마도, 할머니도, 할머니의 할머니도 며느리이셨다는데, 배꼽을 보지 못했군요... 며느리를 학대했던 나라, 어머미를 구박했던 민족.... 우리의 과거는 그래서 불행했나 봐요... 앞으로는?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코발트 빛......잎의 맥까지도 어찌 저리도 선연한지...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이름으로 검색
  저도 오늘 이거 봤어요..제가 본것은 세송이 였는데 얼핏 볼때는 잎위에 핀것 같더라구요  ..신기하기도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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