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잔대(숫잔대과)
작성일 03-07-2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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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잔대(숫잔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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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눈이 시원하고 마음까지 시원해집니다.
참 신기한 모습이군요. 나는 언제 만날 수 있을런지....
화형도, 화색도, 자잔한 솜털까지..멋진모습 잘봅니다...감사합니다
요즘은 이넘들도 보기가 쉽지않은것 같습니다. ~
꽃잎이 어쩜 저렇게 똑같이 갈래를 보이는지.. 꽃잎에난 털까지.. 새초롭한 잎도.. 감사히 봅니다.
정면으로 보이는 화형이 마치 목이 긴 한마리 새 같아요.
이쁨, 모양도 특별남, 색깔도 좋음, 비도 촉촉히 맞았음, 마지막으로 잘 찍었습니다.
어쩌다가 만나도 꽃잎이 이렇게 살아있는 것 보다도 시들~ 했는데,
물방울이 생기를 더 하는군요.
물방울이 생기를 더 하는군요.
화형이 특이합니다 .. 전 처음 보는거라서 ...
비우티풀!
작년 이맘 때에는 산소주위에서 이 꽃을 보았는데
올해는 긴 장마로 아직 꽃대도 올리지 않았더군요.
올해는 긴 장마로 아직 꽃대도 올리지 않았더군요.
전 처음보는 꽃이에요...
즐감입니다.
즐감입니다.
참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