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밥
작성일 03-07-2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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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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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밥,
최근에 야생초 편지를 읽으면서 다시 생각하게 하는
풀들이 많습니다.
어릴 적 이 풀을 재미삼아 씹어 먹었던 적이 있는데...
댓글목록 7
싫어하는 아이들은 거의 못봤습니다. ^^
저도 어릴적에 많이 따 먹었습니다.
아이들한테 먹기 싫어도 억지로 먹입니까? ㅋㅋ
아프가니스탄의 어린이들이 주린배를 채우려고 입에 풀을 씹고 있던 모습이 상기됩니다.ㅡ.ㅡ::
아프가니스탄의 어린이들이 주린배를 채우려고 입에 풀을 씹고 있던 모습이 상기됩니다.ㅡ.ㅡ::
저도 그랬지요...새큼한것이 먹을만 했답니다...
맞아요. 들국화님도 그러셨군요......
요즘 아이들은 이런거 못먹는건줄 알더라구요...해서, 수업할때마다 먹입니다. ^^;;
꽃보다 잎이 더 돋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