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롱나무
작성일 03-07-27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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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백일홍, 목백일홍이라고도 부른답니다.
댓글목록 6
아! 목백일홍... 어머니가 좋아하셨던 꽃.. 그리움. 사진 정말 좋습니다.
박승철님, 과찬의 말씀입니다. 여기 고수님들 많아요. 저는 이제 배우는 중입니다.
그냥 나무가지에 의지해서 하늘 배경으로 숨죽이고 찍은 것 뿐인데 우연히 촛점이 잘 맞았네요.
그냥 나무가지에 의지해서 하늘 배경으로 숨죽이고 찍은 것 뿐인데 우연히 촛점이 잘 맞았네요.
담은님, 사진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지는 찍어보면 항상 흐리멍텅하게 나오더군요.
정말 간지럼을 타나요?
콩알만한 꽃봉오리와 수술.. 레이스를 연상케하는 꽃잎.. 실물보다 더 예쁘게 찍어주신듯..^^
꽃 색이 아주 화려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