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무
작성일 03-07-26 22:05
조회 386
댓글 10
본문
"단풍나무과"이며 잎은 마주나기, 조경 및 염료로 쓰입니다.
실제로 잎을 따서 손끝으로 비비면 끈적거리며 손가락이 파란물이 들지요.
사진엔 신나무의 종자(시과)가 보입니다.
가을엔.. 단풍나무는 물론이고, 신나무와 복자기 나무, 그리고 키 작은 관목
으로는 붉나무의 단풍들이 무지무지하게 고운 빠알간 색으로 물드는 장관을
이루지요.
댓글목록 10
꽃보다 열매가 더 이쁘군요. ^^
^^~
잎속에 대단한 게 들었나보군요.
식물의 종자번식 중의 하나인 바람에날려 번식하는 -풍매화- 신나무는 종자에 날개가 있어서
바람을타고 팔랑개비처럼 멀리까지 날아가죠. "초이스"님 시다고 신나무가 아니라 그렇다면
매울 신(辛)이나 귀신 신(神)중에 하나가 아닐까요 ?
어르신분말씀에 신나무의 뿌리아래에는 들쥐나 두더지등이 구멍을 뚫고 살지 못한다는군요.
"이상제"님 대단하다기보다 ^^ 염료의 접착성을 높이기위해 ..아니 그 반대이죠. 접착성이 높기
때문에 염료로의 사용가치가 많다고나 할까요.
바람을타고 팔랑개비처럼 멀리까지 날아가죠. "초이스"님 시다고 신나무가 아니라 그렇다면
매울 신(辛)이나 귀신 신(神)중에 하나가 아닐까요 ?
어르신분말씀에 신나무의 뿌리아래에는 들쥐나 두더지등이 구멍을 뚫고 살지 못한다는군요.
"이상제"님 대단하다기보다 ^^ 염료의 접착성을 높이기위해 ..아니 그 반대이죠. 접착성이 높기
때문에 염료로의 사용가치가 많다고나 할까요.
열매가 가을쯤이면 더 벌어집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장난감이죠~ 팔랑개비~ ^^
씨앗을 보고 단풍나무과 인줄은 알겠네요.
아~ 그렇군요. 시지는 않나요?
오~ 이 나무도 요즘 많이 피었던데요..신나무 였군요
이름을 몰라서 그냥 왔는데...오늘 공부 많이 합니다..감사^ ^
이름을 몰라서 그냥 왔는데...오늘 공부 많이 합니다..감사^ ^
지도 감사...뭔 나문가 했거든요.
이곳에서는 신작 나무라고 부러더군요.신나무! 정말 단풍이 곱게 물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