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암
작성일 03-07-26 21:09
조회 20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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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먹었던 기억이 있는 개암나무 열매 입니다.
댓글목록 8
지금은 알이 작아서 못먹습니다. 맛도 없고요...
가을 쯤에 알이 꽉 차거든요 그때 드시면 알도 크고 꼬소하고 그런데 요즘 저게 아주 귀합니다.
가을 쯤에 알이 꽉 차거든요 그때 드시면 알도 크고 꼬소하고 그런데 요즘 저게 아주 귀합니다.
고소한 그맛을 잊을수가 없어요~ ^^
옛날 동화에 나오는 그 개암열매인가요?
개암나무...
깨금이라 불렀어요 우리는..ㅎㅎ..그 깨금 소리에 도깨비도 놀라 도깨비방망이를 놓아두고 도망쳤다지요?..알이 제법 여물었겠죠??
들은것 같기는 한데..처음 봅니다.징검다리님, 맛이 아주 좋은지요?..^^
아! 우리집 근처에 많던데... 이름이 궁금했었는데, 감사!! 근데, 먹는건가요?
꼬신냄새가 솔솔 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