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계국 위에 찾아온 초가을
작성일 03-07-28 13:26
조회 264
댓글 8
본문
아직 어린 여치가 금계국 위에서 쉬고 있습니다. 가을에 멋지게 부를 노래를 준비하며.....
댓글목록 8
뽀쪽나온 꽃잎 보러 놀러온것 같네요.
초가을의 모습이 바로 저런 모습이었군요. ㅎㅎ
여치도 멋쟁이지만, 튀어나온 꽃잎도 매력적입니다. ^^
반항기가 심한 꽃잎이네요 ㅎㅎ ...
벌써 가을인가염...냄새가 나네염.
더듬이가 각자 기능이 다른가보죠..?
올가을 무얼 연주할까? 노란금계국꽃위를 거닐면서 생각중인것 같읍니다.
개미보다는 배짱이의 삶이 요즘은 더욱 각광을 받는 모양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