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꿩의다리가 그렇게 큰 꽃이 였군요
지부장님 바람도 같이 찍으셨나봐요? 금방이라도 사진에서 싱그런 바람이 불어 오네요

  같은 꽃도 박기하님이 찍으면 달라보이는군요. ^^

  노지 햋빛을 잘 받는 곳인데 도장했을리도 엄꼬...
원래 이리 키가 큰 종자가 아닐까요?

  금꿩의 다리중 하우스를 뚫고 나간 애도 있답니다.
어떻게 이렇게 키가 크는지...
저는 향기는 못 맡아 봤는데 벌들이 열심히 먹고 있네요.
내일은 가서 어떤 향인지 한번 맡아보고 오겠습니다.

  한버드님! 지가 향기를 맡아 봤는데 아무런 향이 없더군요.
지 코가 잘못 되었는지 다시 한번 맡아보고 알려 주이소.^^*

  밑에는 참궝의 다리가 보이던데 이넘은 금궝의 다리~~

  찍기 힘드셨겠어요.. 덕분에 훌륭한 모습 봅니다..^^

  왜이리 큰지 몰라 예.

  살랑살랑~ 금빛일렁~

  그런데 이 넘은 키가 2m도 넘더군요.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이리저리 흔들려서 막대기를 하나 세워두고 찍어야 될 것 같습디다.

  꽃이 시원합니다. 금꿩의다리...

  제가 본 금 꿩의 다리는 모두 휘어 늘어져 있었는데 저건 고개가 빳빳 하네요

  큰 키에 이쁜 자식들을 데리고 사는군요.
아름다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