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패랭이
작성일 03-07-29 16:44
조회 188
댓글 8
본문
어제 저녁무렵 더위를 쫒기위해 아이들과 바다갓에 놀러 가다가
술패랭이가 탐스럽게 피었길래 차를 잠시 세우고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댓글목록 8
흔화님, 패랭이 향기 맡으려면 무릎을 꿇고 절을 해야하는데.... ㅡ.ㅡ;;
향기요..? 왜요..? 어떤데요..?
개인적으로 패랭이꽃속을 좋아하지 않아 가까이 안했는데.. 다른님들이 예쁘다고 자꾸 올려주시니 좋아질것 같은 예감도... 술패랭이꽃...
개인적으로 패랭이꽃속을 좋아하지 않아 가까이 안했는데.. 다른님들이 예쁘다고 자꾸 올려주시니 좋아질것 같은 예감도... 술패랭이꽃...
머리카락 나풀나풀~ 찰랑찰랑~넘 길지도 않고 넘 짧지도 않고~~~
저도 사진 찍는데 팔려서 냄새를 못맡았군요 이런 ㅉㅉ
항상 잊어먹습니다. 그 냄새...
이녀석 향기를 맡아보는거이, 필수입니다. ^^
확실하겐 모르지만 바닷가에도 술패랭이가 많남여
갯패랭이는 어디있나요
갯패랭이는 어디있나요
바다를 끼고 도는 산 언덕과 산을 깍아 낸 길가에 많이 피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