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운주름잎이라네요
작성일 03-07-30 15:16
조회 24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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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눈에 확 들어오는 꽃들은 주목을 받지만
누운주름잎 같은 꽃은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꽃이 생겼나할 정도로 작은 꽃입니다.
카메라의 고마움을 새삼 느끼며
댓글목록 6
소외된 누운주름잎을 집으로 옮겨온 정성에 탄복하였나 봅니다. 추길순님...꽃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정신 건강이 휠 좋아질 수 있다네요. 행복한 여름나절 되세요^^
직장근처에서 외로이 혼자피어있는 누운주름을 저의 작은 화분에 옴겨놔어요 처음에는
꽃이 전부진상태였는데 어제 들여다보니 한쪽으로 외로이 한포기의 꽃망울이 터저있더군요. 너무나작아서 주위의 시선을 끌지못하고 홀로피어있다가 이제는 혼자가아니랍니다. 오늘 처음 이 누운주름이라는 꽃명을 알게되었어요... 정말고마위요 홍화님
꽃이 전부진상태였는데 어제 들여다보니 한쪽으로 외로이 한포기의 꽃망울이 터저있더군요. 너무나작아서 주위의 시선을 끌지못하고 홀로피어있다가 이제는 혼자가아니랍니다. 오늘 처음 이 누운주름이라는 꽃명을 알게되었어요... 정말고마위요 홍화님
아~~ 그렇게 작아요? 아님 정선님 눈꼽이 크던지...
ㅋㅋㅋ
제 눈이 그리 크면 ㅋㅋㅋ ............
제 눈이 그리 크면 ㅋㅋㅋ ............
고생하셨네요 홍화님
눈꼽만한걸 정말 잘찍으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