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조개풀
작성일 03-07-30 14:18
조회 211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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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조개풀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가까이에서 보니 요놈도 제법 멋이 있군요. 특히 하얀 깃털같은 것은 꼭 새의 깃털 같습니다.
댓글목록 12
이런 세계가 감춰져 있었군요.
멋집니다..^^
저도 이렇게 묘하게 생긴 것인 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이 놈 찍느라 숫한 모기에게 헌혈한 걸 생각하면....
보일동 말동하는 작은꽃을 이리도 잘 찍으셨군요. 옷에 달라 붙을 때는 지겨운데 꽃 모양은 신기하기만 합니다. ^^
맛조개? 닮았네요. 모양이 여늬 꽃과는 조금 다르네요.
작고 여린 것이 대단한 모양을 내고
그것을 잡아낸 분은 더 대단합니다
그것을 잡아낸 분은 더 대단합니다
꽃이 저리 피는군요 ... 첨 봅니다 ..
하얀 꽃이 분위기가 있습니다.
상당히 예술적으로 생겼네요.
온갖 것이 다 들어가 있네요.. 특이합니다.
첨봅니다. 개성이 뚜렷한 놈이네요.
새의 깃털 같은것이 희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