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 코스모스
작성일 03-07-30 09:43
조회 22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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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비가 내리고
오늘 아침은 활짝 개어
아침 햇살이 너무 좋은 아침이었습니다.
이런 아침나절
햇살이 뽀사시 비칠때
야생화 꽃사진 표현은 그 의미를 더하죠
사진은 빛의 예술이라 한다죠
빛에 따라 그 표현이 너무 다르니까요
순광과 역광의 차이
그 표현력은 자못 다르죠
오늘 아침 출근길에
이제 노랑 코스모스가 본격적으로 피려고 준비하고 있네요
어렸을적 노랑 코스모스는 기억이 없는 듯 한데
이제 여름철 길가에 노랑 코스모스를 볼 수 있는니
우리네 삶처럼 꽃들도 많은 변화가 있는 듯 합니다.
댓글목록 7
그렇죠 ? 우리가 어릴적에는 듣도 보도 못하던 꽃들이 온통 땅을 덮고 있다는 느낌. ㅡ.ㅡ
저도 금계국인 줄 알았습니다.
주황색에 가깝게 보이는군요. 마치 금계국같이...
산야의 푸르름과 황금빛 코스모스가 절묘합니다. 멋지군요..
맑은 아침공기가 좋습니다 ..
부드러운 색감...
깜짝 놀랐네요
제 이름과 비슷해서 말이죠
제 이름은 고명진이랍니다.
반갑습니다.
제 이름과 비슷해서 말이죠
제 이름은 고명진이랍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