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면초
작성일 03-08-01 15:19
조회 24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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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이 원한다구~
댓글목록 9
폐염전에서 피는 꽃 같아요.
회원게시판에 "시원해"로 올린 사진의 칠면초군요.
가까이 보니 멋이 있군요.
가까이 보니 멋이 있군요.
칠면조는 얼구를 자세히 뜨더보마 일곱가지의 모습이데요
그란데 붉은 기운이 제일 이상 야릇하쟈
그래서 붙은 이름 일껴시더
그란데 붉은 기운이 제일 이상 야릇하쟈
그래서 붙은 이름 일껴시더
우리고향에선 나뭇재라고 불렀는데......
지금쯤 넓은 갯벌이 붉게 물들었겠죠.
지금쯤 넓은 갯벌이 붉게 물들었겠죠.
칠면초... 염생식물이네요... 구콰님이 염생식물 연구하신데요...잘 보았습니다. ^.^
줄기가 각져 있네요... 새로움에 감사합니다. 칠면초
붉은색이 인상적입니다.
나물해먹으면 오돌오돌 먹을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