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 복잡하군요...

  정선님 ..대단하시네요..감사해요
그런데 사진은 언제 올려 주실라요?

  그리고 감자개발나물과 대암나물에 차이점은 가을에 주아가 달리는것과 달리지 않는것에 있다고 합니다
감자개발나물 - 잎겨들랑이에서 주아가 생긴다 ..
대암개발나물 - 주아가 없다 ...

  가보거든 한번 케어볼까요?  도감을 보시더니 박정선님은 대암개발나물 비숫하다고 하든데요
다른분들은 감자개발나물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이영노님 도감엔 감자개발나물로 나옵니다 .. (하지만 사진이 1994년에 찍으신거고 간혹 도감과 틀린경우도 있기에 이번에 새로산 도감에 보면 대암개발나물로 나옵니다 그래서 ...)
우리나라 각처의 늪이나 습지에 나는 다년초 , 키30-80cm 전체에 털이 없으며 근경은 짧고, 뿌리는 방추형으로 굵음 , 잎은 호생, 1회 깃꼴겹잎, 3출협, 작은잎은 3-7장,피침형, 길이는 1-8cm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음, 꽃은 흰색, 줄기나 가지 끝에 겹산형화 서로 달리고, 화축은 길며, 작은 산형화서는 10개 정도. 열매는 분과, 난상 구형, 가을철에 잎겨드랑이에 주아가 달리기도함 .
여기까지가 이영노님 도감에 나온 감자대나물에 대한 설명입니다 ..

  그것이 아니고 개발 닮았나 봅니다.  어디...

  꽃은 감자랑 닮은 구석이 없는데, 땅속에 감자처럼 덩이가 있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