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장나무꽃이 피었습니다
작성일 03-08-03 23:22
조회 17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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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으려고 가까이 다가가니 달콤한 꽃내음이
와락 달려들었습니다.
꽃도 좋지만, 예쁜 빛깔의 열매도 참 보기 좋습니다.
집 가까이에 이 나무가 많아서 혼자 행복해합니다 .....^^*~
댓글목록 6
예쁘게 담으셨네요..^^
지는 누리장나무 냄새가 어렸을적 영양제로 먹었던 원기소 냄새와 비슷하더군요..
아뭏든 정감이 가는 향기인것은 틀림없고요...
아뭏든 정감이 가는 향기인것은 틀림없고요...
앗, 그 향긋한 냄새와 된장냄새의 공통점을 어케 찾아야하나 ?? ..... 갑자기 배고파지려고 하네요 ㅎㅎ
지리산에서 이꽃을 봤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한참 헤매다 왔어요...누리장 나무 잊지 말아야지..
건망증..어디가서 고칠꼬...
건망증..어디가서 고칠꼬...
붉은게 씨앗이 아니고 꽃을 가지고 있었군요.
저는 꽃이 다 져버린 것인줄 알았습니다.
저는 꽃이 다 져버린 것인줄 알았습니다.
저도 이꽃을 찍어봤는데..향긋한 냄새가 났는데요...그 냄새가 된장냄새와 같다고해서 누리장나무라고 한다고 합니다
민간용법으로 신경통약제로 사용한다고 해요
민간용법으로 신경통약제로 사용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