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나무
작성일 03-08-0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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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나무과 음나무(Kalopanax pictus var. maximowiczii Nak.)
7.25. 조령산
지금 보니, 털음나무(var. magnificus Nakai, 잎 뒷면에 밀모, 경기도 광릉), 가는잎음나무(Kalopanax pictus var. maximowiczii Nak., 열매가 달리는 가지의 잎이 깊이 갈라지고, 뒷면에 흰색털) 등이 있다는데, 이것도 잎 뒷면을 확인 못했습니다.
댓글목록 7
봄에 어린 잎을 두릅처럼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쌉싸름한게 두릅보다 한수 위라고 하네요~~
쌉싸름한게 두릅보다 한수 위라고 하네요~~
음식점엔 요즘 삼계탕간판 대신 " 엄나무 닭 " 이라는 글귀가 많이 보입니다.^^
위장병에 좋대나 뭐래나.. 지방에 따라 음나무가 엄나무로 불리기도 하지요.
위장병에 좋대나 뭐래나.. 지방에 따라 음나무가 엄나무로 불리기도 하지요.
은평구 백련사에는 450년 자란 음나무가 있답니다.
충청도에선 엄나무라고 하는데....큰 것은 아람들이가 있고요. 이곳 아산에도 내가 안으면 손이 안닿을 정도로 큰 나무가 있어요.
상제님..나무에 대해서 많이 아시네요.
지는 그것이 그것같고 도대체가 감이 안 잡히는데요.
지는 그것이 그것같고 도대체가 감이 안 잡히는데요.
음~ 나무..
도통 나무는 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