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층잔대
작성일 03-08-08 20:27
조회 24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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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근처에 세력좋은 것이 있었는데
아직 개화하지 않았고
달린 꽃의 수가 엄청나더군요.
피면 그야말로 장관이겠더군요.
댓글목록 8
글고보니 치마 같기도 하네요.
저는 실물이 앙증맞고 예쁘던데....
처음봐서 그런가, 꽃은 처음 볼때가 가장 예쁘게 기억되나 봅니다.
저는 실물이 앙증맞고 예쁘던데....
처음봐서 그런가, 꽃은 처음 볼때가 가장 예쁘게 기억되나 봅니다.
짤록한 치마?? 그럼 다리가 하나인 아가씨란 말씀잉교?
실물은 진짜 볼품 없습니더.
짤록한 치마를 연상케 합니더
짤록한 치마를 연상케 합니더
이게 아기 손톱만큼 작아서 그냥 지나치기 딱 맞습니다.
실물로 보면 정말 예쁠것 같아요..
꽃 필것들은 하늘을 보고 있네요.
저도 이꽃을 보았는데 이꽃대는 참 실하게 생겼네요
실제로 보면 엄청 예쁜데..작은 꽃이....
실제로 보면 엄청 예쁜데..작은 꽃이....
색갈이 곱습니다..다 피면 엄청 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