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를 찾았습니다.
작성일 03-08-1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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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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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를 찾느라 모기에 얼마나 물렸는지 모릅니다.
50방의 헌혈도 했습니다. 바지옷도 뚫고 뭅니다.
엉덩이가 아프다 못해 쑤십니다. 귀도 욱신거립니다.
댓글목록 10
더 익걸랑 드세요? 덜익은 것도 따다가 두면 말랑말랑해지면 먹을 수 있습니다. 마치 풋감을 주워다 말랑말랑 익혀서 먹듯이....
다래가 열리기 시쟉하는군요, 머루는 아직 안보이던데..
머루도 열렸습니다. 으름도 거의 성숙단계입니다.
헌혈 오십방에 다래 세알이라..... 계산이 안 나옵니다. 맛있는 다래 제가 하나 먹고 갑니다.
후후..정말 고생하셨네요
다래나무도 열매 열리는 나무는 따로 있더이다... 죄다 열리는게 아니고요...
햐..... 저도 뒷산에서 꼭 찾아보고 싶은 나무입니다 ....
열매가 익을 무렵 다시 가셔야겠는걸요^^ ....
열매가 익을 무렵 다시 가셔야겠는걸요^^ ....
고생하셨습니다..
마자요..모기는 옷속도 뚫고 뭅니다. 그냥 산길만 가도 무는데....
고생하셔서 얻은 사진...귀하게 잘 봅니다.
고생하셔서 얻은 사진...귀하게 잘 봅니다.
다 익은 건가요? 전 쪼-까 더 기다렸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