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서 시원해 보이는 촛대승마입니다.

  이쁜 촛댑니다.

  지난주 소백산에서  피기전의  이놈을 보고 무슨 놈이길래 저렇게 키가 큰가
생각을 했는데 바로 촛대승마군요.
무식은 끝이없다는 제가 자주 쓰는 말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새삼 되새깁니다. 

  아직도 노루오줌이 있는걸 보니 고산지대인것 같네요.

  그렇지만 사진 찍기는 힘든 꽃..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