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풀
작성일 03-08-17 17:45
조회 20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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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농사꾼의 논에서 볼 수 있다는 보풀입니다.
예전엔 손으로 일일이 잡초를 제거 했기에 이런 말이 나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즘은 거의 약을 쓴다니....
댓글목록 6
깨끗하게 담으셨네요.
귀여운 모습입니다.
꽃은 작아서 앙증스러운데 세력은 왕성한 것 같드만요..
농촌의 현실이 그렇게 되어 버렸답니다...ㅡ.ㅡ;;
아.. 농사일하시는 분들은 보풀이 골치거리의 한 종류군요.
아! 이것이 논에서 잡풀로 자라는가 보군요. 꽃은 참 이쁜것 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