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딴지
작성일 03-08-18 19:12
조회 21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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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에 멱감으러 갔다가 오는 길에
캐 먹던 돼지감자.
그 시절에는 무엇이든지 맛없는 것이 없었습니다.
댓글목록 8
이름을 왜 뚱딴지같이 "뚱딴지"라고 지었을가 궁금합니다.
이름은 그렇지만..꽃은 한 인물 합니다.
날것으로 먹었다가 배탈이 났던 기억이..^^
그-전에 우리나라에 구황작물로 수입되었다가 야생으로 퍼졌답니다.
그-전에 우리나라에 구황작물로 수입되었다가 야생으로 퍼졌답니다.
나물로도 훌륭하다고합니다.
돼지감자 이름처럼 뚱뚱한가 봅니다.
그래서 이름도 뚱단지...
그래서 이름도 뚱단지...
그런데 왜 뚱딴지이지요?
정말 먹는거예요 ?
맛있어요 ?
맛있어요 ?
우리 어릴적에 많이 캐 먹었습니다.
물론 배고픈 시절이니 무엇이 맛이 없었겠습니까 ?
물론 배고픈 시절이니 무엇이 맛이 없었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