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중
작성일 03-08-18 17:38
조회 278
댓글 18
본문
까마중의 열매가....
댓글목록 18
매일 그냥 들러서 예쁜꽃만 감상하고 갔었는데 오늘은 박기하님이 올리신
까마중이라는 글에 시선이 멈추어버렸어요
까많게 익은 열매를 초등학교때에 많이 따 먹었는데 정말 너무 반가웠어요
다시는 그 모습 못 보는줄 알았는데 어린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그리고 박근묵님의 올리신글 대로라면 저는 큰일이네요
까마중을 많이 먹어서 남성호르몬성분이 제 몸속에 남아있을까봐요
그런데 아닌가봐요
여성스럽다는말을 많이 들으니까요
매일 예쁜 들꽃감상하는 재미로 살아요
야사모 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
시간이 되면 한번찾아 뵙고 인사드릴께요
까마중이라는 글에 시선이 멈추어버렸어요
까많게 익은 열매를 초등학교때에 많이 따 먹었는데 정말 너무 반가웠어요
다시는 그 모습 못 보는줄 알았는데 어린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그리고 박근묵님의 올리신글 대로라면 저는 큰일이네요
까마중을 많이 먹어서 남성호르몬성분이 제 몸속에 남아있을까봐요
그런데 아닌가봐요
여성스럽다는말을 많이 들으니까요
매일 예쁜 들꽃감상하는 재미로 살아요
야사모 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
시간이 되면 한번찾아 뵙고 인사드릴께요
꼬투리가 부러져서 익지를 못했군요. 아까워라.
노란 까마중도 하나 먹고 갑니당...눈으로만.^^
오호, 땡글땡글.
함 먹어봐요~
얼마나 맛이 없는지!
얼마나 맛이 없는지!
스님! 전 어릴적에 많이 따 묵었는데 안 묵어 봤능교?
까마중은 가지과에 딸린한해살이풀로 산이나 집 주변, 묵은 밭,
개울가 같은 데서 흔히 자란다.
까맣게 익은 열매가 중머리를 닮았다 하여 까마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키는 1미터쯤 자라고 잎은 타원꼴이며 어긋나게 붙는다.
여름철에 조그맣고 하얀 꽃이 피어 둘글고 까만 열매가
9월에 앙증스럽게 익는다.
<약성 및 활용법>
까마중은 갖가지 암과 상처, 치질, 종기, 습진, 가래, 설사, 신장결석,
두통, 관절염, 통풍 등에 효과가 높은 민간약이다.
남성호르몬인 스테로이드와 니코틴, 아스파라긴, 루틴, 사포닌,
카로틴 등이 들어 있는데 이런 성분들이 티푸스균, 포도알균, 녹농균, 적리균, 대장균 등
각종 균을 죽이고 염증을 삭이며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알칼로이드 성분은 기침을 멎게하고 가래를 삭이며 혈압을 낮춘다.
이런 효능이 있군요.
아무 의미없이 이세상에 존재 하는것은 없다는것은 아시죠?
좋다는데 뭔들 못먹겠습니까. 너무 많이 먹으면 좋을리는 없지만요.
개울가 같은 데서 흔히 자란다.
까맣게 익은 열매가 중머리를 닮았다 하여 까마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키는 1미터쯤 자라고 잎은 타원꼴이며 어긋나게 붙는다.
여름철에 조그맣고 하얀 꽃이 피어 둘글고 까만 열매가
9월에 앙증스럽게 익는다.
<약성 및 활용법>
까마중은 갖가지 암과 상처, 치질, 종기, 습진, 가래, 설사, 신장결석,
두통, 관절염, 통풍 등에 효과가 높은 민간약이다.
남성호르몬인 스테로이드와 니코틴, 아스파라긴, 루틴, 사포닌,
카로틴 등이 들어 있는데 이런 성분들이 티푸스균, 포도알균, 녹농균, 적리균, 대장균 등
각종 균을 죽이고 염증을 삭이며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알칼로이드 성분은 기침을 멎게하고 가래를 삭이며 혈압을 낮춘다.
이런 효능이 있군요.
아무 의미없이 이세상에 존재 하는것은 없다는것은 아시죠?
좋다는데 뭔들 못먹겠습니까. 너무 많이 먹으면 좋을리는 없지만요.
이것도 먹는거여요?? 맛나긴 하겠는데...
어릴떄 많이 따묵었지요..
꼭지보니깐 시든거 같은데 ..
저거 곪은 거지요 ..
두분 지금 저 놀리신거 맞죠 ??
저거 곪은 거지요 ..
두분 지금 저 놀리신거 맞죠 ??
잘 익은 배색 이네요...
까만눔 보다 더 맛날것 같습니다..
까만눔 보다 더 맛날것 같습니다..
요건 더 맛난 건가요 ?
정선님 아마 먹으면.... 음....
향기님 전 말짱합니더.
향기님 전 말짱합니더.
묵어봐야 맛을 알제 ㅋㅋㅋ
까마중~시꺼먼색인줄로만 알고 살았는디...
기와지부장님!! 안녕하시죠^^*
진용님!!! 멋진 다리의 상처는 우예 됐능교..ㅋㅋㅋ
복숭아는 진짜루 환상이였습니더....
기와지부장님!! 안녕하시죠^^*
진용님!!! 멋진 다리의 상처는 우예 됐능교..ㅋㅋㅋ
복숭아는 진짜루 환상이였습니더....
익지도 못하고 상처를 입었네예.
그래도 노란게 색깔이 참 곱습니더.
그래도 노란게 색깔이 참 곱습니더.
진용님! 다 익은 것 입니더.
본래 열매가 검은색인데 이 넘은 전부가 노랗게 익었더군요.
본래 열매가 검은색인데 이 넘은 전부가 노랗게 익었더군요.
까맣게 익어서 까마중이 아니던가요?
이건 노라중이라고 불러주기로 하시죠. ㅎㅎ
이건 노라중이라고 불러주기로 하시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