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쑥부쟁이
작성일 03-08-20 11:13
조회 277
댓글 10
본문
가을이 느껴집니다..
8월15일
댓글목록 10
정래님 잘 알았습니다..
쑥부쟁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들국화라고 말하는 것이지요?
사진.. 이뿌네요..^^
사진.. 이뿌네요..^^
한번 보세요 .. 도움이 되실런지요...
벌개미취 - 여름꽃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개화)
쑥부쟁이 - 가을꽃 (초가을에 주로 개화) 이구요.
벌개미취는 이름대로 취의 한종류이기 때문에 잎이 길고 넓은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잎을 먹거리로 사용하고 있고요.
쑥부쟁이는 잎이 가늘고 먹거리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 벌개미취는 꽃의 지름이 4~5cm 정도로 큰편이고 쑥부쟁이는 2~3cm 정도의 꽃이
핍니다.
꽃만 사진가득 찍어놓으면 구분하긴 어렵습니다.
벌개미취 - 여름꽃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개화)
쑥부쟁이 - 가을꽃 (초가을에 주로 개화) 이구요.
벌개미취는 이름대로 취의 한종류이기 때문에 잎이 길고 넓은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잎을 먹거리로 사용하고 있고요.
쑥부쟁이는 잎이 가늘고 먹거리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 벌개미취는 꽃의 지름이 4~5cm 정도로 큰편이고 쑥부쟁이는 2~3cm 정도의 꽃이
핍니다.
꽃만 사진가득 찍어놓으면 구분하긴 어렵습니다.
진용님 코트 보담은.......등산용 점퍼는 어떨지요? 가을산이 매력있던데...ㅎㅎㅎ
바위와 꽃의 어울림....
바위와 꽃의 어울림....
정말 가을 운치가 여기저기 묻어남니다..
여름의 끝자리 그곳에 가을향기....
참 사진 좋네요 바위도 있고 저멀리 구름까지...
참 사진 좋네요 바위도 있고 저멀리 구름까지...
아! 가을이 오나 보군요.
어여 코트를 하나 마련해야지...
어여 코트를 하나 마련해야지...
구름과꽃빛이 잘어울립니다
아!!벌써 가을이....
사진의 꽃은 전초나 꽃의 크기가 구절초와 비슷합니다. 구절초보다 조금 먼저 피고, 9월까지 주변 산의 능선에서 많이 봅니다. 이런 특징으로 개쑥부쟁이로 동정했습니다. 꽃의 모양이 비슷한 벌개미취나 개미취는 키가 훨씬 크고, 저런 건조지보다는 개울가의 습지에서 주로 자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