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귀풀
작성일 03-08-21 15:26
조회 19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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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락가락 하며 엄청 더운날,
남동공단 유수지와 수인선의 폐선된 곳을 다녀 왔습니다.
그 곳에서 예쁜 자귀풀을 만났습니다.
댓글목록 8
허성원님, 뒤 늦게 보게되었는데,
자귀풀과 미모사를 혼동하셨군요 ^^
자귀풀과 미모사를 혼동하셨군요 ^^
자귀풀도 오므라 들어요...? 전 미모사가 잎이 오므라 드는 건 봤는데...
사랑초님, 바위솔님, 박승철님, 김동섭님
기쁨을 함께하는 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기쁨을 함께하는 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도 자귀풀의 꽃을 찾으려고 얼마나 땀을 흘렸는데, 지난 달에 찍었던 놈의 자리를 가 봐도
어디에 있었는지 아리송~ 정말 선명하군요.
어디에 있었는지 아리송~ 정말 선명하군요.
사랑..한다 안한다 한다 안한다..ㅋㅋ
이쁜꽃 만나셨네요..수줍음이 묻어나요..
이쁜꽃 만나셨네요..수줍음이 묻어나요..
축하드려요.. 너무 앙증스럽고 예쁘네요..^^
참으로 신기한 풀이더군요. 잎을 살짝 건드리니 잎이 오므라들더군요. 애들이 참 좋아한답니다.
차풀만 보이고 내 눈에는 꼭꼭 숨어서 보이지 않는 자귀풀.
만나기만 해 봐라. ^^
만나기만 해 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