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버섯
작성일 03-08-24 23:11
조회 198
댓글 9
본문
여기다 버섯을 올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올릴 곳이 마땅치 않아서리...^,.^
영지버섯은 여름에 날씨가 후끈 달아올라야 잘 크는데, 올해는 여름답지 않은
여름으로 인하여 생육환경이 좋지 않았습니다. 보아둔 영지버섯은 많지만 대부분
꼬마로 머물러 있는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9
영지버섯은 모양이 각양 각색이지요. 코끼리, 부비트랩...
뜬구름님 원래 자연산 영지버섯은 대가 길게 올라오며, 이 보다 더 긴 대를 가진 것이 많습니다.
재배 영지는 대가 없거나 매우 짧습니다. 앞으로 특이한 모양의 것을 가끔 올릴테니 한번 보시지요^^
뜬구름님 원래 자연산 영지버섯은 대가 길게 올라오며, 이 보다 더 긴 대를 가진 것이 많습니다.
재배 영지는 대가 없거나 매우 짧습니다. 앞으로 특이한 모양의 것을 가끔 올릴테니 한번 보시지요^^
꽃소리님! 군대시절에 폭발물 처리반에 근무하신 것 같으네... ㅋㅋㅋ
영지에 대가 있는 건 처음 보네요.
윤이 좀 덜 나 보이는 건 비를 맞은 후라서인가요?
윤이 좀 덜 나 보이는 건 비를 맞은 후라서인가요?
꼭 코끼리 코 같은데요.
잘 감상합니다..^^
늦가을까지 성장하더이다. 1년생 부생식물이고 크기나 사이즈는 아래에 있는 썩어가는 갈참나무의 영양만큼 자랍니다. 물론 습기도 맞아야 하고요.
롱다리님 멋지고 큰 영지를 보셨네요... 생기기도 잘 생겼구... 물론 촬영 후...
ㅎㅎ...징검다리님, 일단은 그대로 두고왔습니다. 왜냐구요?
아시겠지만, 영지버섯은 갓이 흰색, 노란색, 황갈색으로 변하면서 점차 커지고
직경방향으로 성장이 멈추고 나서도 두께 방향 성장을 하지요. 위 사진에서 갓의
하부를 보면 아직 노란색 기운이 남아있지요...그래서 두고왔답니다...^^
아시겠지만, 영지버섯은 갓이 흰색, 노란색, 황갈색으로 변하면서 점차 커지고
직경방향으로 성장이 멈추고 나서도 두께 방향 성장을 하지요. 위 사진에서 갓의
하부를 보면 아직 노란색 기운이 남아있지요...그래서 두고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