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명자
작성일 03-08-24 22:44
조회 327
댓글 16
본문
장복산에는 언제나 닭의장풀, 며느리밑씻개, 쥐꼬리망초, 개망초, 털별꽃아재비
짚신나물, 배초향, 익모초, 참 오늘은 이넘도 봤습니다.
제 텃밭 옆에 담처럼 길게 누군가가 심었더군요.
해질 무렵이라 그런지 꽃도 잎도 다 축 늘어져 있더군요.
댓글목록 16
녹색의 색감이 넘 좋으네여~마치 벨벳위를 걷는듯한 감촉이 느껴집니다.
진초록 바탕에 같은색감의 결명자나무...
너무 멋드러지네요. 노란꽃이 톡톡 튑니다.........
너무 멋드러지네요. 노란꽃이 톡톡 튑니다.........
결명자, 지금도 끓여먹는 잡내가 없는 좋은 차 재료죠.
사진이 좋습니다.
사진이 좋습니다.
아! 이넘이 결명자로군요.
차는 많이 마셔봤습니다.
차는 많이 마셔봤습니다.
어릴 때 저희 시골집에도 결명자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그 이름을 거의 잊고 있었는데 오늘 새롭게 봅니다.
결명자차! 연한 갈색에 때로 분홍끼도 약간 있는 참 좋은 우리차지요...
그 이름을 거의 잊고 있었는데 오늘 새롭게 봅니다.
결명자차! 연한 갈색에 때로 분홍끼도 약간 있는 참 좋은 우리차지요...
이녀석도 수면운동을 하나? ^^;;
...이것이 말로만 듣든 결명자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스님, 맞습니다. 아래쪽 양쪽으로 뻗은 게 열매지요.
위에 꽃술처럼 보이는 넘하고 같은 겁니다.
위에 꽃술처럼 보이는 넘하고 같은 겁니다.
와...사진 멋집니다...내공의 깊이를 느끼게 하네요.
눈이 맑아진다는 결명차 맞습니다
저는 이렇게 결명자꽃을 바라보는건 처음 입니다.
저는 이렇게 결명자꽃을 바라보는건 처음 입니다.
꽃도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길게 늘어진게 꽃술입니까?
길게 늘어진게 꽃술입니까?
ㅋㅋ 그건 꽃술이 아니고 열매이지요.
스님도 결명자 차 드셔 봤지요?
저넘이 장차 커져서 속에 열매를 맺는데, 크기는 팥알보다 조금 작고
갈색입니다. 그넘을 말려서 주전자에 넣고 끓이면 그기 바로
결명자 차라고 합니다. 마시면 눈이 밝아 지고 오줌이 잘 나온다고 하던데,
제 기억이 맞는 지 모르겠습니다.
스님도 결명자 차 드셔 봤지요?
저넘이 장차 커져서 속에 열매를 맺는데, 크기는 팥알보다 조금 작고
갈색입니다. 그넘을 말려서 주전자에 넣고 끓이면 그기 바로
결명자 차라고 합니다. 마시면 눈이 밝아 지고 오줌이 잘 나온다고 하던데,
제 기억이 맞는 지 모르겠습니다.
와 저래 늘어졌나 했습니다..물 부족...
결명자꽃도 디게 더운가 봅니더.
아~ 열매...그렇군요.
그렇담 아래쪽 양쪽으로 도톰하게 뻗은 건 무엇인가요?
혹시 그게 열매인가요? 꽃이 진 자국도 있는데...
그렇담 아래쪽 양쪽으로 도톰하게 뻗은 건 무엇인가요?
혹시 그게 열매인가요? 꽃이 진 자국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