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나무
작성일 03-08-2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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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층층나무과 산수유나무 열매 입니다.
삼월에 가장 먼저 피는 꽃을 본다고 구례의 상위마을을 찾아간지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은 너무 빠르게 흘러가는 것만 같습니다.
종명이 약용의 뜻이라 그런지 산수유는
한약재뿐만 아니라 식용으로도 폭넓게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6
빨게지기 전인 지금도 이뻐요 ^^
조만간 다 익어 빨간색을 뽐내겠습니다.
조태옥님이 부럽습니다.. 좀작살나무의 울타리에 산수유.. 그리고 그 밖의 아름다운 많은 식물들과 아이들과.....
이젠 씨앗을 만들었다는 안도의 한숨을 쉬며 바깥을 내다보는 귀여운 산수유 들이군요.
지금연수원에도 한창입니다^^
발갛게 익어오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