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아지풀
작성일 03-08-27 17:53
조회 234
댓글 11
본문
강아지풀은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모습이 마치 주인을 반기는 귀여운 강아지의 꼬리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금강아지풀은 강아지풀 보다 크며, 푸른 빛이 도는 강아지풀과 달리 갈색 또는 황금색을 띱니다.
댓글목록 11
황금색에 곧게 서는 것이 이름값 합니다.
멋진 모습입니다..^^
안분자족님, 아이디에서 풍기는 넉넉함이 엿보이시는군요. 박씨종친회 만드까요 ? ㅋㅋ
어릴 적에는 강아지풀이 아주 재미있는 장난감이었습니다. 반으로 갈라서 콧수염도 만들고, 손바닥위에 올려놓고 좌우로 흔들며 재미있는 놀이도 했더랬습니다. ^^
전 예사로 봤었는데 다음부턴 좀 더 자세히 봐야겠군요
예전에 강아지풀 가지고 장난 많이 치고 놀았는데...요즘 아이들은 그런 맛을 모르겟죠~~~
언제나 사진 주인공의 설명을 같이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꽃을 좋아하시는것 만큼 설명도 참 좋습니더.
강아지풀도 색감이 조금씩 다 다른것 같아요 ..
예 안녕하세요 박성철 입니다.. 제 초등학교 친구중에 박승철이란 친구가 있는데
님은 한참 선배님이시군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님은 한참 선배님이시군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멋진 작품을 만드셨네요. 이야기를 이끌어낼 수있는 주제야 말로 작품이랄 수있는 것아닙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