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꽃
작성일 03-08-29 00:16
조회 23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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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초롱꽃은 아니지만,
초롱꽃도 나름대로의 멋있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사람이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아름다운 미색을 간직하고 있죠.
흔하게 볼 수 있는 초롱꽃이지만,
이 초롱꽃을 처음 본날... 신비함을 보았습니다. 꽃 안에 누가 살고 있지나
않을까 하는 궁금함. 꽃 봉오리를 들어 들여다 보았으니까요.
밤에 불을 밝히는 초롱과 모양이 비슷하다 하여 초롱꽃이라 칭한다고 하는데.
밤에 보면 어떤 느낌일까요.... 그러고 보니 밤에 보지 못해서 또 궁금증이 더하네요.
내년에나 확인을 해 봐야 하겠네요.
댓글목록 5
길쭉한 모습이 금강초롱을 닮았고 색은 흰색이어서 금강초롱 아니거 같구... 그치만 너무 이뻐요 ^^
작은 전구를 하나 가져 가셔서 속에 넣고 보면 참 이쁠것 같습니다.
그 흔한 초롱꽃이 남녘에는 안보입니더~
이곳에는 시드는 중인데..^^
새로운 모습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