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메부추
작성일 03-08-2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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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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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 산골 골짜기에 자라고있는 부추라하여 두메부추라고 한답니다.
두메부추는 우리들이 보통 야채로 먹고있는 부추잎보다 더 두터운 편이고,
산부추보다도 잎이 훨씬 더 두텁습니다.
산부추는 잎이 짙은 녹색인 반면 두메부추는 연녹색입니다.
서울 근교에 두메부추가 피기 시작하였고
산부추는 이제 몽우리를 터뜨릴 준비를 마치고 있습니다. ^^
댓글목록 7
우리동네 춘천 한신 들꽃 동산에 핀 부추도 조금 두텁다 하였더니 두메부추 였군요...고맙습니다...
싹 ~베다가 부추전으로 ...헤헤...
너른벌판님 ! 늘 모르는 꽃 이름 귀찮아 하지 않고 잘 갈쳐주셔서 항상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두메부추도 먹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잎이 두터워서 씹히는 맛이 일품일지도... ㅎㅎ
두메부추도 먹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잎이 두터워서 씹히는 맛이 일품일지도... ㅎㅎ
이 정도 세력이면 꽤 묵은애들 같군요.
좀 두텁긴 한 것 같으데...
꽃은 산부추가 더 이쁘더군요. 그래도 두메부추도 산뜻한 맛이 있습니다. ^^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