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공작고사리
작성일 03-08-31 01:15
조회 20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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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제주도 남쪽 하천의 습한 절벽에 듬성듬성 무리지어 살고 있었습니다. 흔히 볼 수 없다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햇살이 비추지 않는 그늘속에서 유독 빛을 발하는 듯하더군요.
예전에 찍었던 사진을 정리하다가 보물찾은 기분으로 사진을 다시 보는데 사진 표면에 약간 상처가 나있습니다. 죄송..^^
댓글목록 4
귀한 자료군요. 섬공작 고사리.. 꼭 기억하겠습니다. 감사.~~
희귀한 식물을 보여 주셔서 감사......
전 엊그제 일 때문에 제주도를 다녀 왔는데, 시간이 없을 것 같아 그냥 다녀왔지요.
카메라를 가져가지 못한 것을 얼마나 후회했는지....
카메라를 가져가지 못한 것을 얼마나 후회했는지....
보기드문 자료입니다....제주도 다시 가봐야 하는데.. 가기가 그렇게 수월하지가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