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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난초

작성일 03-09-01 12:18 | 345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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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x 480

가리왕산계곡에서 드뎌 타래난초를 만났습니다. 주말 우산을 쓰고 요녀석을 촬영하느라 얼마나 애썼던지 팔이 뻐근합니다. 즐감들 하시길......

댓글목록 16

공은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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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낭군님 이넘은
7월 공동묘지가면 제일 흔한 것이 이 꽃입니다...

정경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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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아름답다는 말밖엔 할말이 없습니다.
귀한 꽃구경 잘 하고 갑니다.....타래난초.....
옛날 손에 걸고 실타래 풀어내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게 하는 꽃입니다....,
  조아유님은 요녀석들을 무더기로 보았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요녀석들 만나려고 엄청 노력해서 겨우 보았는데~~~
  님들 말씀처럼 올해는 요녀석을 못보나 했는데....
정말 행운아입니다.  즐겁게 보아 주신 님들도 행운이 함께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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