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리
작성일 03-09-02 02:47
조회 286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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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모산에서
댓글목록 13
사실은 저도 그제 이넘을 많이 찍었더랬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사진이 안 좋더군요.
햇빛이 없는 상태인데다가 구름 혹은 안개가 자욱하여
접사가 여간 어려운데 아니었고, 광각으로 찍은 넘들마저 거의 다 흔들렸더군요.
이넘이 썩 맘에 드는 건 아니지만 그나마 덜 흔들렸기에 올려 보는 깁니다.
그런데 의외로 사진이 안 좋더군요.
햇빛이 없는 상태인데다가 구름 혹은 안개가 자욱하여
접사가 여간 어려운데 아니었고, 광각으로 찍은 넘들마저 거의 다 흔들렸더군요.
이넘이 썩 맘에 드는 건 아니지만 그나마 덜 흔들렸기에 올려 보는 깁니다.
언제 찍어 보아도 맘에 드는 거 건질 수 없는 꽃.ㅡ.ㅡ;;
이기 바로 그 마타리라는 꽃이군요...
이삡니다.
이삡니다.
꽃은 이쁜데 산의 이름이 왜 불모산인가요? 조만간 뜬 구름님의 좋은 사진집 2집이 나오겠군요.
기대됩니다.
기대됩니다.
이렇게 접사를 하니 영 다른 느낌이 듭니더.
새로운 꽃이 탄생했군요.
마타리, 제가 좋아하는 꽃이군요.
들판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들판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바람에 너무 흔들려요...이 꽃 마타리.
역시... 네요
지금 이곳 화왕산자락에도 마타리가 지천인데..... 사진으로 보니 더 좋으네요
어려운 꽃사진 자알 찍으셧군요
마타리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담아내기가 어렵더군요
마타리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담아내기가 어렵더군요
망울을 터트리는 모습이 재밌습니다 ..
예쁘기도 하고 ...
예쁘기도 하고 ...
반짝반짝 빛나는 노란 별빛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