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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끼풀(속단)

작성일 03-09-02 00:49 | 211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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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단 *   속단은 가을에 뿌리를 캐서 씻어 그늘에 말려 약으로 쓰는데 끊어진 뼈를 잇는다하여 속단이라고 부른다. 중국에서는 체꽃과에 딸린 산토끼풀을 속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산토끼 풀은 우리나라의 강원도나 경상북도의 낮은 산에 자라는데 갈비뼈가 부러졌을 때나 타박상 치료에 달여서 쓴다.   속단은 허리 아픈데, 관절염, 타박상, 갈비뼈 부러진데, 갖가지 염증, 골절 치료약으로 쓴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경맥을 잘 통하게 하고 힘줄과 뼈를 이어주며 기를 도와주고 혈맥을 고르게 하며 해산 후의 모든 병에 쓴다.

댓글목록 6

尹在學님의 댓글

尹在學 이름으로 검색
  강원도산간 지방에 무척많던데 이쁘기도하고 약초로 요긴하게 쓰기도 하네요? 감사히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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