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끼풀(속단)
작성일 03-09-02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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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단 *
속단은 가을에 뿌리를 캐서 씻어 그늘에 말려 약으로 쓰는데 끊어진 뼈를 잇는다하여 속단이라고 부른다. 중국에서는 체꽃과에 딸린 산토끼풀을 속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산토끼 풀은 우리나라의 강원도나 경상북도의 낮은 산에 자라는데 갈비뼈가 부러졌을 때나 타박상 치료에 달여서 쓴다.
속단은 허리 아픈데, 관절염, 타박상, 갈비뼈 부러진데, 갖가지 염증, 골절 치료약으로 쓴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경맥을 잘 통하게 하고 힘줄과 뼈를 이어주며 기를 도와주고 혈맥을 고르게 하며 해산 후의 모든 병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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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있군요.
이쁩니다.
이쁩니다.
님들이 예쁘게 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운데 피지않은 녀석들이 더 예쁘네요 ..
아주좋은 약초이기도 하네요... 잘봐두야겠습니다.
꽃색이 정말 이쁩니다.
강원도산간 지방에 무척많던데 이쁘기도하고 약초로 요긴하게 쓰기도 하네요? 감사히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