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지버섯
작성일 03-09-04 21:04
조회 32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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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밑둥에 한 무더기가 자라서
마치 꽃을 보는 듯한 모양입니다.
댓글목록 7
어디엔가 손오공이 앉아 있을 듯.........
어릴 적에 보던 만화책에 구름이 저렇게 그려 졌었죠.. ^^
아~ 운지버섯이 보기좋게 한 무더기 잘 자랐군요.
뭉게구름...이군요!
와!~~~구름이 몽실몽실....
아 이거이 바로 운지로군요. 차는 먹어 봤는데 실물은 처음입니다.
그래서 운지가 구름 " 雲 " 자를 쓰지요 ^^
담은님, 그냥 끓여 잡수시면 몹씨 쓴 맛인데, 대추를 넣으셨나봅니다.
담은님, 그냥 끓여 잡수시면 몹씨 쓴 맛인데, 대추를 넣으셨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