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자덩굴
작성일 03-09-08 16:56
조회 315
댓글 10
본문
꼭두서니과
흔하게 보이는 식물은 아닙니다. 상록의 다년초. 줄기에 털이 없고 뿌리가 내리며 땅 위를 긴다. 잎은 대생.
댓글목록 10
새들이 빨리 와서 먹어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거 아닌가요 ?
고개를 숙여야 새들눈에 안보일텐데...
어떤놈이 와서 주어 먹을까?........걱정되네!
어떤놈이 와서 주어 먹을까?........걱정되네!
아마 빨간 열매를 자랑하고파 그랬겠죠...!!
이 역시 열매는 새가 먹나요?
저게 기어가면서 사는 넘인데..어찌된 것이 다른 넘들은 땅에 누웠는데
고개를 쳐들고 있었습니다.
고개를 쳐들고 있었습니다.
아...( 바보가 깨닫는 소리) 자세히 보니 가시가 없군요.^^
빨간 열매가 돋보이는 -꼭 앵두 같이- 데요~
빨간 열매가 돋보이는 -꼭 앵두 같이- 데요~
빨간색은 새도 좋아하나 봅니다. 그래야 새가 먹고 번식이 될테니까요.
호자나무는 따로 있습니다.
가시가 엄청 날카롭습니다. 저 덩굴에는 가시가 없습니다.
가시가 엄청 날카롭습니다. 저 덩굴에는 가시가 없습니다.
혹시.. 덩굴이 아니고, 호자 ( 虎刺 )나무가 아닌가요 ? ?
처음보는 식물인데
열매가 하늘을 향해 있네요.........
열매가 하늘을 향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