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크고 멋진 누린내 풀을 만났군요. 좋은 꿈 꿔야 만날 수 있는데...... 즐거운 명절 되세요...^0^

  키가 큰 모양이군요. 나는 언제 만나서  인사 나눌 수 있을려나 ?

  언제..저도 한번 그 가슴 뭉클~을 당하는 때가 오기를 고대합니다. 그 고대를 가지고 지난 여름처럼 빈시간에 숲을 헤매는 때가 오겠지요.

  그쵸! 가슴뭉클~ ^^

  정말 그런 경우가 많죠?  예전에는 지나치던 풀이 "야사모"를 통해 알고나서 산 속에서 떡!하니 마주쳤을 때의 기쁨, 환희....^^

  산이님도 만나셨군요.. 저두 산이님처럼 원예와 사진만 보다가.. 무지 반갑드라구요..^^

  사진만 보다가 저두 엊그제 산에 가서 만났지요.인적 드문 곳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 심하지는 않던데요.. 냄새 맡아본다고 만져 보다가 팔뚝에 모기만 물렸네요..

  누린내가 나나요 ?  꽃의 색은 예쁜데...

  좋네요. 사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