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잎구절초
작성일 03-09-15 11:07
조회 220
댓글 2
본문
이번에는 절벽을 보금자리로 살아가는 "땅딸보 삼형제"를 만났습니다.
벼랑끝에서 만고풍상을 겪으며 살다보니 키도 못크고 뼈대만 굵어진것 같네요.
그래도 나이는 많이 들어서 사람으로 치면 환갑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댓글목록 2
고고하군요.
구도를 세로로 잡아서 뿌리부분까지 다 나오도록 찍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요...
구도를 세로로 잡아서 뿌리부분까지 다 나오도록 찍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요...
햐~ 마냥 좋습니다.. 한폭의 그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