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리
작성일 03-09-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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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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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만큼
기억을 남긴 추석도 없을 거예요
태풍 매미가 너무 큰 피해를 주고 갔네요
인간은 위대하다지만
자연의 힘 앞에는 참 작아 보이네요
그래도
야생화는 피고 지내요
물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고마리
이제 고마리가
온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겠지요..
댓글목록 5
마치 고운 한복 입은 여인네를 보는 듯...
증말 귀엽고 앙증맞고 사랑스럽습니다. 색깔도 포즈취함도......
새색시 같네요
연분홍 색감이 너무 예쁩니다..^^
고명주님과 종친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