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중
작성일 03-09-18 21:36
조회 246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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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덜 익은 열매를 달고있는 게으름뱅이 !
댓글목록 12
저는 익은 건 새콤달콤하고 파란 것은 풀냄새가 나던데...
달콤 떨떠름 ~
우잉~저희연수원은 아직도 파란뎅^^
어릴적 따먹은기억이 새록새록
어릴적 따먹은기억이 새록새록
아마도 제 이야기는 "의학적" 이고 사랑초님은 "기상학"적인가보죠.^^
먼저 실컷 먹은 놈들은 스을슬 내려가고 있구만요 ^^
글 쓰는 사이 김동섭님과 시골낭군님이 다녀가셨네요~ 김동섭님 멍멍이가 소화불량일 때 풀을 먹는데요?
우리집 멍멍이가 풀을 먹길래 이상해서..
사랑초 : 엄마 쟈가 풀을 먹네?
울엄니 : 비 올라고 하나부다.
사랑초 : 잉? 난 첨 봤는데 풀 먹으면 비가 와?
울엄니 : 쟈가 풀 먹음 비오더라.
우리집 멍멍이가 풀을 먹길래 이상해서..
사랑초 : 엄마 쟈가 풀을 먹네?
울엄니 : 비 올라고 하나부다.
사랑초 : 잉? 난 첨 봤는데 풀 먹으면 비가 와?
울엄니 : 쟈가 풀 먹음 비오더라.
다우리님 말씀이 재미있습니다..^^ 개미가 먼저 시식하려는 듯...
아, 갠디가 캔디의 오타인줄..^^ 다우리님. 개 (犬)도 소화불량일 때 풀을 먹는다고 하지요.
개미들이 시식하러 가는데요....
요즘도 맛있지요..??다우리님...
ㅋㅋㅋ....개(?)는 풀 안먹나요...??..ㅋㅋㅋ....
ㅋㅋㅋ....개(?)는 풀 안먹나요...??..ㅋㅋㅋ....
저 까만열매 따 묵고 싶어요...
까맣게 익은 저 땡깔
어릴 때 많이 따먹었는데....
요즘도 보이면 따 먹는답니다.
우리 주변에서는 나를 보고 염소래요
온갓 풀을 다 먹는다고.....
나는 분명 갠디 말이요
어릴 때 많이 따먹었는데....
요즘도 보이면 따 먹는답니다.
우리 주변에서는 나를 보고 염소래요
온갓 풀을 다 먹는다고.....
나는 분명 갠디 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