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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진득찰

작성일 03-09-28 23:31 | 232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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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올라 오는 넘이지만... 꽃만 확실히 접사를 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볼수록 묘한 느낌이 들더군요.

댓글목록 15

  저는 이 녀석이 신기하여서 만날 때마다 찍어주는데
찍다가보면 찐득 찐득한 저넘들이 옷에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더군요.
  많은 의견들이 계셨군요. "진득찰"도 줄기와 잎에 굽은털이 있읍니다. 다만 전초의 길이가 60cm 안팍이고, " 털진득찰"은 섬모가 길고 더 많이 생기지요. 전초의 크기도 1m 안팍으로 조금 큽니다.
아무튼 들여다보면 볼 수록 신기한 녀석이지요 ^^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이름으로 검색
  진득찰과 털진들찰은 꽃보다는 줄기와 잎의 털을 비교해얀다고 생각합니다~ ^^
  한마디로 직접 보믄 실망할낍니다.
뭐랄까... 볼 게 별로 없습니다. 이 꽃은 14인치 모니타로 보면 약 10배 정도 확대된 것입니다.
실제 크기는 직경 1CM도 채 안되는 꽃입니다.
나안으로는 암만 자세히 들여다 봐야 이래 안 보일낍니다.
글고 너무 작아서 쭈구리고 앉아 자세히 들여다 보고싶은 생각이 별로 안 들게
전테적으로 별 볼일 없게 생겼구요, 더구나 이넘은 길가 공터에 잡풀과 뒤 섞여 있어서
별로 귀한 넘인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사랑초님의 댓글

사랑초 이름으로 검색
  뜬구름님 죄송합니다만.. 한 마디 하겠습니다.
무엇이든에 물으신 것과 동일한 것 같은데 털~이 아니고 진득찰이 맞는것 같습니다.
  도감에 보면 털진득찰은 잎이 세모진 난형, 끝이 뾰족하고, 밑이 쇄기모양에 삼맥이 뚜렷하다고
되어 있네요, 이로 보아 털진득찰인 것 같습니다. 제가 내일 잎의 모양이 확실히 나온 놈을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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