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다래
작성일 03-09-3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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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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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하얀 꽃이 앙증맞게 피더니 가을이라 노랗게 익어가네요.
그냥은 먹을 수 없고 술을 담그어 마시면 몸에 좋답니다. "목천료주"라고 부른다지요...
댓글목록 5
"개다래" 라고도 하지 않던가요?
사격연습용 인가요...?
톡! 쏘는 맛이 있고 달진 않은데 술로 담그면 좋군요.
그놈들 형제아니랄까봐 사이좋게 달렸네~
그놈들 형제아니랄까봐 사이좋게 달렸네~
매미가 할퀴고 간 자국...? 강원도에선 저 다래를 쥐이다래 라고도 한답니다.
꽃소리님 말씀을 듣고보니 탄흔으로 보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