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처럼 고운 꽃이군요

  별처럼 생겼고 별처럼 빛나는 꽃이네요.

  예쁜녀석 멋지게 담으셨네요, 즐감 ^.^

  무신 말인지 도통 모르겠구먼유~~`
근데 꽃은 증말 이뿌구먼유~~

  이구... 벌써... 렌즈가 작은 카메라는 심도 역시 깊습니다. 크게 신경 안써도 촛점만 맞으면 심도 상관없이 잘 나옵니다. 물론 먼저 성능을 잘 파악하는것이 우선이겠죠.

늘보님은 처음 배우는것이라 배운데로 하시는것 같아 조금씩 좋아지는듯 보입니다.
하지만 삼악산님은 과거 습성데로 하시면 우회하실수 있습니다. 우선 촛점맞추기 부터 연습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당분간 촬영데이타를 같이 올려봐 주세요. 야사모내에 조용히 있는 고수분들이 상당수 많습니다. 조언을 받을수 있습니다. 누구나 카메라를 바꾸면 님과 저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방황할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님은 저보다는 좀 나은편입니다. 제 카메라는 ISO 80정도만 간신히 쓰고 셧터 속도도 필카보다 3스톱 정도 느립니다. 그럴 정도니 얼마나 고전하는지 이해 하시겠습니까? 치가 떨립니다.

  어차피 들어선 길 후지면 어떻고 니콘이면 어떠 하겠소
늘보아우는 그 캐논으로도 자기 심성을 곧잘 담아내는데...........
차라리 똑딱이가 그리울 뿐입디다
신동호박사 뽐뿌에 늘 가슴앓이만 하다 끝날까 합니다

  카메라는 제각각 특성이 있습니다. 화사한 색감을 좋아 하신다면 애초에 S1이나 S2 같은 후지카메라로 가셨어야...쨍한 사진을 원하신다면 뜬구름님 사진을 보셨듯이 D100 같은 니콘으로 가셔야 합니다.
제가 볼때 삼악산님 취향으로는 후지쪽보다는 니콘쪽으로 가셔야 할겁니다

  아름답습니다..

  초록 바다에 뜬 별 !

  그래도 색상이 참 좋습니다...

  이사진은 삼악산님 주관적인 생각으로 담으신 작품같습니다. 참 잘나왔네요
꽃하나에 촛점을 맞추고 뒷배경을 흐릿하게 처리한것이 보기가 좋습니다. 차라리 작품갤러리로 가야하지 않을까요

    모양이 폼이 안나는 꽃이다 싶었는데 이쁘기만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