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작성일 03-09-29 16:37
조회 178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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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의 져 가는 중.
(03.9.29 중랑천)
조르쥬무스타키..너무 늦었네.
(03.9.29 중랑천)
조르쥬무스타키..너무 늦었네.
댓글목록 14
이젠 이쪽도 들국화님이 담아주신 것처럼 화사하고 이쁜 모습은 없어졌습니다..
달맞이꽃이 생각보다 사진이 잘 안나오던데... 들국화님, 사진 잘 찍으셨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세력확장에 성공한 녀석.
노란꽃찍기가 어렵던데 잘찍으셨네요
노랭이가 아직도 선명하네요.
고래를 떨군 녀석은 슬프다...
고래를 떨군 녀석은 슬프다...
고마워유.....은화님, 전에 홍화 하고 홍은화 하고 헷갈려서리...미안했던 기억이 다시금 ㅋㅋ
와우~ 달님의 물봉선이쁘네요~ ^^
국화님 그때는 지를 부르셔유.......언능 달려 갈텡께......
ㅋㅋ정선님 워디를 걷어 차야 한디야?
다리 몽뎅이쟈,그쟈?
화 ~~~~~~~악 ~~~
걷어차뿌리지 그랬소 ~ .. 아님 작대기가 약인디 .
걷어차뿌리지 그랬소 ~ .. 아님 작대기가 약인디 .
오늘..집 앞 우체국에 갔다가 빛나는 햇살을 못 견디고 뛰쳐 나갔습니다.
아름답더군요...
그런데...
인간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어떤 시덥잖은 인간이 벌건 대낮에 태클을 걸기에 걍 왔슴다... ^.^;;
아름답더군요...
그런데...
인간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어떤 시덥잖은 인간이 벌건 대낮에 태클을 걸기에 걍 왔슴다... ^.^;;
드디어 중량천에 나갔었네요 ..
꽃빛이 노란색이네 .. 여긴 씨맺은 마른 줄기만 보이는데 ..
꽃빛이 노란색이네 .. 여긴 씨맺은 마른 줄기만 보이는데 ..
앗~ 내가 너무 늦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