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쓴풀
작성일 03-10-03 23:43
조회 186
댓글 12
본문
2003.10
강원도 평창에서
댓글목록 12
꽃잎도 별..꽃술도 별..
저 역시 꽃구름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감사히 봅니다..^^
오늘 산행은 저 녀석과 구절초, 산국만이 반기더군요
바람에 흔들흔들하면서.......
바람에 흔들흔들하면서.......
용담과는 대개 꽃이 예쁘지만 이름으로는 짐작도 못하게 예쁜 꽃이죠
저도 어제 드디어 자주쓴풀을 청량산에서 만났습니다.
멋진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멋진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이렇게 고귀해 보이면서 화사하고 예쁜꽃을
사진으로만 만나도 깜박 숨이 넘어갈 정도인데
실물을 직접 보신 분들은 얼마나 행복하셨습니까?
아~
저도 한번쯤은 꼭 만나보고 싶네요.
사진으로만 만나도 깜박 숨이 넘어갈 정도인데
실물을 직접 보신 분들은 얼마나 행복하셨습니까?
아~
저도 한번쯤은 꼭 만나보고 싶네요.
큰잎쓴풀과 자주쓴풀의 연작이시군요.^^ 잘 봅니다.
이쁘네요. 오늘 것이우?
네에
같은 동네에서 사이좋게 서로의 자태를 뽐내더라구요
같은 동네에서 사이좋게 서로의 자태를 뽐내더라구요
이넘이 그래도 용담과라더군요.
영남 모처에서 오늘 보니 물매화 반 이넘 반이더군요.
영남 모처에서 오늘 보니 물매화 반 이넘 반이더군요.
아주 이쁩니다.
자주쓴풀과 물매화가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모습을 하고 나타나는 것 같군요.